펜트하우스 끝나는 꿈

펜트하우스 완결날 예정이라고 며칠 전부터 꿈에서 자꾸 나지막하게

"펜트하우스 마지막 회" 하는 천서진의 목소리가 들렸다.

저 꿈을 꾼 며칠간의 아침엔 진심으로 슬펐다.. 펜트하우스가 드디어 끝이 나는구나...


그리고 결국 왔다 마지막회가





진짜.. 진짜 이건 너무 명작이다 마지막 장면이 가장 마음에 든다

모든 캐릭터가 모든 캐릭터답게 결말을 맞았다고 생각한다


"나도 바라던 바야"


심장을 갈기갈기 찢었다 진짜 눈물이 너무 많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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